은어

생물종 감돌고기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학명은 Pseudopungtungia nigra입니다. 대한민국의 금강, 만경강, 웅천천 등에서만 서식하는 한반도 고유 어종으로, 멸종위기종 1급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감돌고기는 돌고기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분류학적으로는 다른 속에 속합니다. 서식지 감돌고기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자갈 바닥의 하천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이들은 수서곤충을 주로 먹으며, 꺽지의 산란장에 알을 낳는 ‘탁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식지는 금강, 만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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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얼룩동사리는 동사리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입니다. 학명은 Odontobutis platycephala이며, 한국 고유종으로 분류됩니다. 우리나라 전 지역의 하천과 호수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얼룩동사리의 서식지 얼룩동사리는 주로 하천의 중상류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유속이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곳을 좋아하며, 바닥이 모래나 자갈로 이루어진 환경을 선호합니다. 수질이 깨끗한 물에서 잘 자랍니다. 얼룩동사리 잡는 법 얼룩동사리는 주로 족대나 손맷돌 등의 전통적인 어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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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의 분류와 특징 빙어는 Hypomesus 속에 속하는 물고기입니다.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에 속하며, 예전에는 살에서 오이 맛이 난다고 하여 ‘오이물고기’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빙어는 작고 날렵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깨끗한 얼음물 속에서 사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빙어는 멸치나 정어리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심해어인 독사고기, 도끼고기와 가까운 앨퉁이목에 속합니다. 연어와 산천어가 속한 연어목과도 가까운 관계입니다. 빙어의 서식지 빙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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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가물치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입니다. 학명은 Misgurnus anguillicaudatus로, 우리나라 토종 어종 중 하나입니다. 가물치는 몸길이가 길고 뱀 모양을 하고 있어 뱀장어와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국 하천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강과 호수 등 민물에서 서식합니다. 서식지 가물치는 주로 강, 호수, 저수지 등의 민물에서 서식합니다. 수심이 얕고 유속이 완만한 곳을 좋아하며, 바닥에 모래나 자갈이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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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우렁이는 연체동물문 복족강에 속하는 민물 고둥으로, 논우렁이과(Viviparidae)에 속합니다. 이 과에는 Viviparus contectus와 같은 종이 포함됩니다. 우렁이는 자웅이주의 난태생으로, 꽤 성장한 자패를 낳습니다. 아시아에서 특히 종류가 많으며, 벼농사 문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논우렁이, 논고둥, 강우렁 등으로 불립니다. 서식지 우렁이는 강, 호수, 연못 등의 민물에 서식합니다. 바닥이 진흙질인 논, 연못, 용수로 등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남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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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은어(銀魚, Plecoglossus altivelis)는 바다빙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입니다. 은어는 은어과에 속하는 유일한 어종으로, 극동지역에서만 산출되는 연어류에 가까운 어류입니다. 학명은 Plecoglossus altivelis이며, 1846년에 Temminck와 Schlegel에 의해 명명되었습니다. 은어는 동아시아 등지에 주로 분포하며, 류큐 열도에 있는 은어는 아종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서식지 은어는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며, 주로 하천의 바닥이 자갈이나 모래로 된 곳에서 여름철을 보냅니다. 한국에서는 섬진강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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