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무당개구리 (하천 > 생물)
생물종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는 개구리목 무당개구리과에 속하는 양서류입니다. 한반도와 중국 북부, 러시아 연해주,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하며, 몸길이는 3.5~5cm 정도입니다. 등면은 암녹색, 청녹색, 갈색 바탕에 불규칙한 흑색 얼룩무늬와 크고 작은 융기가 조밀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배면은 밝은 붉은색 바탕에 흑색의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있어 다른 개구리들과 쉽게 구별됩니다. 무당개구리의 서식지 무당개구리는 주로 산지의 습지, 물가 주변의 초지, 낙엽
옴개구리 (하천 > 생물)
생물종 옴개구리는 개구리과에 속하는 양서류로, 학명은 Glandirana emeljanovi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불립니다. 몸길이는 약 4~5.5cm로, 체표 전체에 작은 돌기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등면은 흑갈색 또는 회색 바탕에 짧은 융기선들이 뚜렷하며, 피부에서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 옴개구리의 서식지 옴개구리는 주로 평지나 얕은 산지의 계류에서 서식합니다. 물의 수질에 대한 내성이 강하여 오염된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습니다. 주로
청개구리 (하천 > 생물)
생물종 청개구리는 청개구리과에 속하는 양서류로, 학명은 Dryophytes japonica입니다. 이 개구리는 주로 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며,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청개구리는 작은 몸집과 녹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나무나 풀 위에서 생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야행성으로, 밤에 활동하며 낮에는 나뭇잎이나 풀 속에 숨어 지냅니다. 청개구리의 서식지 청개구리는 주로 논, 연못, 습지
얼룩동사리 (멍텅구리)
생물종 얼룩동사리는 동사리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입니다. 학명은 Odontobutis platycephala이며, 한국 고유종으로 분류됩니다. 우리나라 전 지역의 하천과 호수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얼룩동사리의 서식지 얼룩동사리는 주로 하천의 중상류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유속이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곳을 좋아하며, 바닥이 모래나 자갈로 이루어진 환경을 선호합니다. 수질이 깨끗한 물에서 잘 자랍니다. 얼룩동사리 잡는 법 얼룩동사리는 주로 족대나 손맷돌 등의 전통적인 어로 방식으로
수수미꾸리 (생물 > 하천 생물)
수수미꾸리란? 수수미꾸리는 잉어목 미꾸리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입니다. 학명은 Kichulchoia multifasciata이며, 한국 고유종으로 낙동강 수계에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미꾸리과 어종 중에서 수수미꾸리는 머리가 작고 몸통에 무늬가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수미꾸리의 서식지 수수미꾸리는 상류의 물이 맑고 유속이 빠른 곳에서 서식합니다. 주로 3급수(BOD 3~6ppm)의 하천에 살며, 바닥에 큰 자갈이 많은 곳을 좋아합니다. 수질이 좋은 2급수 이상의 물에서도
모래무지 (생물 > 하천 생물)
생물종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입니다. 학명은 Pseudogobio esocinus (Temminck and Schlegel, 1846)입니다. 이 물고기는 주로 강의 모래바닥에 서식하며, 수생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습니다. 모래무지의 서식지 모래무지는 주로 2급수 이상의 맑은 물에서 서식합니다. 이 물고기는 깨끗한 물을 선호하며, 하천의 중상류 수역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모래무지는 수질 오염에 강하여 3급수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서식지는 주로 모래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