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물뱀(무자치, 무자수)
생물종 무자치(Rhabdophis tigrinus)는 뱀목 뱀과에 속하는 파충류입니다. 일반적으로 물뱀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자어로는 수사(水蛇)라고도 불립니다. 이 종은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물가에서 흔히 발견되는 토착종입니다. 무자치는 약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방어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물리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들은 난생으로 번식하며, 수생 환경과 육지를 오가며 생활하는 양서성
된경모치(됭경모치)
생물종 됭경모치(Microphysogobio jeoni)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입니다. 이 물고기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대한민국의 특정 강들에서만 서식하는 특산종입니다. 학명은 1999년 Kim과 Yang에 의해 명명되었으며, 이는 이 종이 비교적 최근에 과학적으로 분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됭경모치는 작은 크기의 물고기로, 잉어과 내에서도 작은 편에 속합니다. 이 물고기의 독특한 특징과 제한된 서식지는 한국 수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시입니다. 됭경모치의 서식지 됭경모치는 주로
어름치 (하천 > 생물)
생물종 어름치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담수어류로, 학명은 Coreoleuciscus splendidus입니다. 이 종은 한국 고유종으로, 한강, 임진강, 금강 등에서 서식합니다. 어름치는 몸통에 검은 점과 지느러미에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어름치의 서식지 어름치는 하천 중상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있는 곳에서 서식합니다. 물의 수질은 깨끗하고 산소가 풍부해야 하며, 급수는 보통
갈겨니 (하천 > 생물)
생물종 갈겨니는 한국 고유의 민물고기로, 학명은 Zacco platypus입니다. 갈겨니는 중형 물고기로, 몸길이는 보통 10~20cm까지 자랍니다. 몸은 길고 납작하며, 등 쪽은 녹갈색, 배 쪽은 은백색을 띱니다. 산란기에는 수컷의 몸이 황색을 띠며, 복면과 지느러미는 보라색이나 붉은색을 띠게 됩니다. 갈겨니의 서식지 갈겨니는 주로 하천 중상류 및 저수지, 호수의 물이 맑고 흐름이 완만한 곳에 서식합니다. 물의 수질은 2급수 정도로,